에어컨 청소 방법, 에어컨 관리 방법이 많이 나와있다.
오랬동안 에어컨을 쓰지 않으면 먼지도 많이 쌓여있고, 관리를 안해주면 곰팡이도 생긴다.ㅠ
이런 경우는 당연히 청소를 해주어야 하지만 제대로 관리가 된 에어컨이나 새제품을 사용할 경우 사용 방법만 제대로 해주면 따로 청소를 할 필요가 없다.

1. 에어컨 문제점
2. 에어컨 관리해야하는 이유
3. 에어컨 관리 방법
1. 에어컨 문제점
아래와 같은 문제점이면 관리를 잘 해야할 필요가 있다.
– 에어컨을 틀면 불쾌한 냄새가 난다.
– 바람 세기가 약해지고 냉방 효율이 떨어진다.
–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온다.
– 에어컨을 켜면 머리와 눈이 아프다.
– 에어컨에서 검은 먼지가 나온다.
– 잔고장이 많이난다.

나도 역시 같은 경험이 있다.
삼성 무풍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다.
필터도 청소하고, 사용 하지 않을 때는 커버도 씌여놓고 관리를 잘했다.
하지만 오랜만에 사용하려고 하니 쾌쾌한 냄새가 난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곰팡이의 흔적일 수 있다. 에어컨이 세균번식이 쉬운 장소인 것이다.
삼성서비스 센터에 AS를 불러도 쉽게 오지 않는다.(AS 신청 방법)
빠르게 당일로 AS를 부르는 방법도 있고, 삼성 서비스센터로 사람을 부를 수도 있다.
아래링크는 셀프확인 방법과 AS 후기이다.
관리를 잘 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가 않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를 해야 될까
2. 에어컨 관리해야하는 이유
에어컨은 실내의 더운 공기를 빨아들여 냉각 시킨 후 찬 공기로 내보내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얼음컵에 이슬이 맺히드 습기가 맺힐 수 있다.
내부의 습기를 완전히 건조시키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하고, 곰팡이가 생겨 냄새가 날 수 있다.

3. 에어컨 관리 방법
3-1)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건조이다.
자동차에어컨, 벽걸이 에어컨, 스탠드 에어컨, 시스템 에어컨 등 모든 종류의 에어컨의 공통된 관리법이다.
에어컨 사용 후 전원을 끄기전 송풍 기능이나, 자동청소, 건조 기능을 사용해 내부에 맺힌 습기를 건조해 주는게 좋다.
송풍 기능 10분정도 하는게 좋다.(실외기가 돌지 않아 전기 소모량이 크지는 않다.)

평소에 자동청소건조와 필터 세척으로 에어컨 관리를 꾸준히 했다면 에어컨 청소는 할 필요가 없다.
3-2) 필터 청소
에어컨 필터는 3종류가 있다.
먼지제거필터, 미세먼지 전용인 전기집진필터, 냄새 방지용 탈취 필터
먼지제거필터는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하면 되고,
전기집진필터는 물로 세척해준다.
냄새 방지용 필터는 소모품이므로 재 구매를 하여 교체를 하는게 좋다.

3-3) 실외기 점검
실외기는 집밖에 있어 점검하고,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보통 에어컨이 고장난 이유도 대부분 실외기 문제이다.
아래링크는 실외기 교체 후기이다.
실외기근처에 통풍을 방해하는 장애물은 놓지 않는다.
낙엽이나 쓰래기, 이물질등이 끼어 있을 수 도 있는데 제거해 준다.
무더위에는 실외기 위쪽에 그늘막을 만들어 실외기 온도를 내려주면 냉방에 더 효과가 있다.
그늘막이든 가림막을 설치해 주면 실외기 컨디션도 좋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적어진다.

3-4) 실내기 점검
에어컨은 소비전력이 크므로 멀티탭에 연결하면 안된다.
멀티탭에 연결하면 과열이 되어 화재도 발생 할 수 있다.
벽에있는 콘센트에 바로 연결을 하거나 에어컨 선이 짧다면 고용량 멀티탭을 이용하는게 좋다.
추가로 커튼, 블라인드 등이 바람 흡입구에 막혀있는지 확인한다.
3-5) 처음엔 강풍으로
첫 가동시에는 강풍으로 5분이상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가동하여 곰팡이와 먼지를 배출하고 그 후에 정상 사용을 하는게 좋다.

차량용 에어컨도 마찬가지이며 환기를 시키는게 좋다.
건강한 관리법으로 청소 없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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