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을 이용할 때 내장형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려 하면 길 안내 업데이트가 느리고, 지도 업데이트도 느리다.
핸드폰을 거치해서 사용하려 하면 화면이 작고, 거치도 불편하다.
안드로이드 오토로 연결해서 핸드폰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면 빠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오토를 이용할 때 접촉이 불량한 경우가 많다.
케이블을 조금만 움직이면 차량과 핸드폰과의 접촉이 불량하다.

그래서 가만히 놔둘 수 밖에 없다.

처음에는 핸드폰, 스마트폰의 접촉 부분을 의심한다.
오래 사용해서 헐렁헐렁 해졌나? 휴대전화를 바꾸어야 하나?
아니면 케이블이 손상이 됐나?? 케이블 커넥터가 문제인가??
여러 의구심이 든다.
하지만 모두 아니다.
케이블만 선택을 잘하면 운전중에 안드로이드 오토 연결이 끊어 질리가 없다.
안드로이드 오토 연결이 자유로우면서 스마트폰을 이리저리 사용해도 끊어 지지 않는다.
우선 내비게이션 별 장단점을 알아보고
안드로이드 오토 케이블 선택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내비게이션 별 장단점
2. 안드로이드 오토 케이블 접촉 불량 현상
3. 안드로이드 오토 케이블 선택 방법
1. 내비게이션 별 장단점
1-1) 차량용 내장형 내비게이션
장점 :
– 내장형 내비게이션이라 따로 휴대전화 사용이 자유롭다.
단점 :
– 길 안내 업데이트가 느리다.
– 새로 생긴 도로 업데이트가 느리다.
1-2) 스마트폰 거치용 내비게이션
장점 :
– 길 안내 업데이트가 빠르다.
– 신규 도로 업데이트가 빠르다.
단점 :
– 화면이 작다.
– 거치대가 튼튼하지 않으면 잘 떨어진다.
1-3)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장점 :
– 길안내 업데이트가 빠르다.
– 신규 도로 업데이트가 빠르다.
– 화면을 크게 볼 수 있다.
단점 :
– 케이블 연결이 중요하다.
– 내비게이션 안내 중에 끊기면 길을 잃어 버릴수도 있다.
– 흥겹게 노래를 듣다가 연결이 끊기면 우울하다.
2. 안드로이드 오토 케이블 접촉 불량 현상

우선 안드로이드 오토 연결을 위해 C타입 케이블을 연결한다.
제품은 아래 제품이다.

전원 지원, 튼튼한 내구성을 강조한 패브릭 케이블이다.

차량 USB 포드에 연결하고 , 휴대전화에 USB C 타입에 연결하였다.

처음에는 연결이 잘 되는 것 같지만

연결을 하면 위와 같이 USB 불안정이라고 뜬다.
“USB 연결이 불안정해요. 케이블을 분리한 후 다시 연결하거나 다른 케이블로 연결해 보세요”
문제가 발생한다.(접촉 불량 문제 같다)
이런 문제가 한두번 발생한게 아니다.
적당한 케이블로 바꿔줘도 자주 끊기기 마련이다.
충전 잘되던 케이블도 데이터 연결만 하면 끊긴다.
3. 안드로이드 오토 케이블 선택 방법
위에서 사용한 케이블은 480m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데이터가 엄청 빠르지는 않은 케이블이다.
충전에 맞게 설계 된 케이블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른편이 아니다. 그래서 조금만 건드리면 연결이 끊어지곤 한다.
케이블이 전원 충전용 케이블로 나와 데이터 전송이 느리가.
심지어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지 않는 케이블도 많다.(전원 충전용)
그래서 항상 케이블을 선택할 때 유의 점을 확인하고 골라야 한다.
첫째 전원 충전 용도인가?
둘째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가?

위와 같이 5Gbps의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케이블은 접촉 불량 메시지가 뜨지 않는다.

처음에 사용했던 케이블은 USB2.0 이라 480Mbps를 지원하고
위에 케이블은 USB3.1 GEN1 이라 5120Mbps를 지원한다.
10배 이상의 속도이다.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할 때 케이블 선택을 잘 하여 끊기지 않게, 핸드폰도 자유롭게 이용하자

다나와에서 케이블 길이, 데이터 속도, 충전속도, USB 지원 등을 확인하고, 맞는 케이블을 구입하는게 좋다.
현명하게 구매를 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에서 인기순위로 나열을 해주니 확인하고, 구입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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