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를 달고 살았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는 일인데 항상 삐딱한 자세로 일했다.
아파서 죽을뻔했다.
너무 아파서 척추질환 환우 카페에 경험담을 남겼다.
아래는 아파 죽을뻔한 리뷰이다.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 척추환우모임은 언제나 서로를 걱정해 준다.
그래도 같은 고통을 격는 사람들이 있어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되고
같이 이겨내기도 한다.
아래는 카페주소는 아래와 같다.
척추질환 환우모임 : 네이버 카페 (naver.com)
무튼 그래서 바른 자세로 앉아야 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넷에 나오는 바른 자세는 허리가 편하지 않았다.
더욱 높은 모니터 받침대가 필요했다.
시선은 위로 향해야 허리와 목이 편했다.
시중에 있는 모니터 받침중에 가장 높은 놈을 찾았다.
컴스(Coms)에서 나온 모니터 받침대.
(이게 제일 높다.)
높이도 조절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회사에건 집에서건 요긴하게 쓰고 있다.
높은 모니터 받침대 이다. 시중에 판매하는 모니터 받침대 중에 가장 높다.
요즘에 모니터암도 잘나오긴 하지만 간편히 설치하기엔 모니터 받침대가 최고다.
다리에 높이 조절 기둥이 있어 더 높일 수 있다.
분리도 가능하다.
가끔 지지대가 약해보이는게 있지만 그래도 디스크 환자에겐 최고다.
벌써 2년이상 사용하고 있는데 자세가 많이 안정되었다.
서서 일하는 것도 최고다.